매일매일 운전하는 자동차! 방역에 철저히 신경 쓰는 요즘 같은 시절에 나 혼자 주로 사용한다고 청결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각종 오염물질과 세균 등에 의해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고 떨어진 면역력은 더 많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방역과 청소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습니다.
운전 전 손 씻기
핸들, 콘솔, 싯트 청소
에어컨 필터 교환, 살균제품 사용
자동차의 청결한 유지를 위해서는?
- 운전 전 손 씻기 실천!
우리는 매일매일 출'퇴근을 위해 자동차를 운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운전하기 전 손을 씻고 운전하시나요? 아마 그렇게 하시는 분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시다시피 손에는 매운 많은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평소 손 씻기를 습관화해야 하며 손에 있는 세균이 자동차 핸들 및 손이 닫는 이곳저곳에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운전 전 꼭 손 씻기를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핸드폰에도 엄청난 세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세척이 필요한데 똑같이 매일
주기적인 실내 청소로 방역 관리!
- 핸들, 콘솔, 바닥 매트 청소
자동차 핸들, 콘솔 그리고 바닥 매트의 경우 늘 오염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습관적으로 만지고 발로 밟고! 이렇게 매일매일 접촉하는 부분은 주기적인 청소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핸들의 경우 손으로 만지는 것 이외 기침에 의한 침의 노출도 발생하게 됩니다. 평소 항균티슈나 알코올 제품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핸들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2차적인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콘솔의 경우 동전, 음료 등을 주로 넣어두게 됩니다. 음식물에서 나오는 부스러기들이 상하고 먼지와 뒤섞여 더러워지기 마련이죠! 이 부분은 자주자주 닦아줘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쩜 가장 오염이 심한 부위는 바닥 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신발의 오염물질이 매트로 옮겨지고 음식물 부스러기 그리고 비 올 때는 흙탕물과 어우려 저 오염이 심한 부위 중 하나입니다. 또 최근에 인기가 많은 코일 매트의 경우 이물질을 잘 포집하는 특징이 있지만 이렇게 쌓인 오염물질이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는 건 단점입니다.
건강을 위해 실내공기질 개선
- 에어컨 필터 교환
- 살균제품 사용
실내공기 개선을 위해 에어컨 필터의 교환을 규칙적으로 교환하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공기질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가끔 정비소에 들러 에어컨 필터를 확인해보면 열에 아홉은 이미 교환주기를 넘겨 켜켜이 묵은 먼지들이 쌓여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1만 km 혹은 6개월 중 빨리 도래하는 것을 기준으로 교환해야 실내공기질이 개선됩니다.
실내 냄새 때문에 살균소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살균을 위해 주기적인 훈증 살균제품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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