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어린이 카시트 무료보급 한국어린이재단에서 가능합니다. 영유아, 어린이 자녀가 있다면 동승을 위해서 반드시 카시트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망설이고 계신다면 조건과 내용 확인하시고 나도 해당되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한국어린이재단 사업
카시트 무료보급 신청 방법
카시트 장착과 상해치
한국어린이재단 사업
- 미착용 시 과태료
- 무상 보급
6세 미만의 유아가 자동차 탑승 시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6만 원 과태료 대상입니다. 아이의 안전과 불필요한 지출을 위해서도 카시트는 꼭 착용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금액적인 부담 때문에 구매에 부담을 갖는 분들을 위해 한국어린이재단에서 저소득 및 사회적 취약계층 그리고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무로 보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까지는 무료 보급을 하였고, 현재는 대여가 아닌 보급으로 바뀌어 반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시트 무료보급 신청 방법
- 신청 자격
- 선정 기준
3세 이하(영유아용) 또는 4세 이상 7세 이하(주니어용)의 자녀가 있어야 합니다.
배기량 2,000cc 미만의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쉽게도 승합, 화물, 외제차, 전기차 그리고 특수차량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순위에 따라 당첨 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순위는 1순위부터 7순위까지 있습니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유아 주니어 카시트 무상보급 안내 바로가기
카시트는 무료보급이기 때문에 반납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수령 시 7천 원의 택배비는 부담하셔야 되며, 무료보급품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양도 또는 판매는 금합니다.
카시트 장착과 상해치
- 부위별 상해치
- 필수 착용
국토해양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유아 3~6세의 경우 카시트 장착 후 사고 발생 시 상해도는 머리 2%, 흉부 7.5%, 목 2%입니다. 하지만 미장착 시 머리 99.9%, 흉부 43.8%, 목 939.%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 사망사고 역시 영유아 71%, 3~6세 54%의 감소효과 역시 통계치로 발표되었습니다. 카시트를 설치하느냐 안 하느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이성적으로도 감성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카시트의 설치와 착용은 반드시 지셔야 하니 혹 무료보급에 해당하지 않다면 구매해서라도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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