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히터저항이 고장 나면 어떤 증상이 발생할까요? 대부분 해당 부품의 고장으로 평소 느껴보지 못한 증상 때문에 단순 에어컨, 히터 그리고 공조기 등 을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용을 미리 알고 있다면 수리비를 아낄 수 있으니, 그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히터저항 고장 증상
고장 예방 방법
히터저항 교환 비용
히터저항 고장 증상
- 히터저항이란?
- 고장 증상
히터저항은 레지스터라는 명칭으로도 사용됩니다.
운전자가 히터 또는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블로어 모터가 동작하게 되고 이때 히터저항은 송풍량과 온도를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히터저항의 고장 증상은 블로어 모터의 단계 즉 1단, 2단, 3단 등 송풍 모드를 변경해도 바람의 차이가 없이 가장 강하게 송풍 되는 현상입니다.
반대로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더라도 블로어 모터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장 예방 방법
- 부품 노후
- 에바 클리닝
실시간으로 송풍 되는 풍량과 온도를 감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노후에 의한 고장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쉽게 고장 나는 부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신차 구매 후 폐차할 때까지 교환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관리가 소홀하다면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에어컨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에바 클리닝 약품을 블로어 모터 입구에 바로 분사한다면 클리닝 용액이 히터 저항에 뭍게 되고 이는 부품의 고장을 유발하게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히터저항 교환 비용
- 부품 가격
- 교환 비용
히터저항은 단순한 감지센서로 부품 가격은 1만 5천 원 ~ 3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교환 작업이 어렵지 않고 대부분의 차량이 비슷한 위치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타차종이라도 인터넷을 통해 부품 교환 방법을 영상으로 본다면 누구나 쉽게 작업이 가능하니 직접 교환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시간과 손재주가 없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교환하시길 바라며 이때 비용은 약 2만 원~5만 원 정도 발생합니다. 정확한 가격은 가까운 정비소를 통해 확인 바라며 대략적인 금액은 공임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에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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