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PM센서는 기본적으로 DPF 이상유무를 판단하는 센서입니다. 때문에 PM센서의 고장이 발생되면 ECU컴퓨터는 DPF의 재생과 유지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계기판에 경고등이 점등되는 것은 물론 DPF의 조기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M센서 역할
센서 고장 증상
교체 비용
PM센서 역할
- 센서 위치
- 전류 감지
- 데이터 활용
PM센서는 DPF 후단부에 장착 됩니다. 그리고 배기가스 중 DPF 필터를 통과해 토출 되어 센서에 흡착된 PM량을 감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흡착된 PM물질을 전류 감지를 통해 양을 판단하고 이후 전기히팅을 이용해 털어내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렇게 반복되는 과정에서 감지된 PM량은 ECU컴퓨터로 보내져 DPF의 재생과 유지관리를 위한 데이터로 활용됩니다.
PM센서 고장 증상
- 계기판 경고등 점등
- 기타 증상
PM센서 고장 발생 시 자동차 계기판에 경고등을 점등시켜 문제를 운전자에게 알리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센서 회로 이상', '제어 회로 단선', '재생 오류' 등과 같은 고장 증상이 발생됩니다. 고장코드는 P24AF00, P24B300, P24C600... 등으로 발생합니다.
PM센서 고장 시 고장코드 점등과, 계기판 경고등 점등 이외 기계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없습니다. 때문에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되더라도 출력에 영향은 없습니다.(페일모드 실행 X)
교체 비용
- 부품 가격
- 교체 비용
PM센서의 부품 가격은 약 20만 원 정도입니다. 기본적인 형상만 봐도 산소센서에 모듈을 결합한 모습이니 두 가지 부품을 합계한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기 계통에 장착된 부품은 수분과 열에 의한 녹발생과 고착 증상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단순 부품 교환이라 생각하면 안 되며 정확한 비용은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확인 바랍니다.
대략적인 교체 비용은 공임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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