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시동 꺼짐 증상이 발생한다면 무척 당황스러울 겁니다. 하지만 이게 꼭 남의 일만은 아니니 사전에 문제를 알고 대처 방법을 확인해 둔다면 안전한 자동차 운행이 가능합니다. 그럼 어떤 부품에 문제가 있을 때 시동이 꺼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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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시동꺼짐
불량 부품 범위
수리비용
주행 중 시동 꺼짐
- 시동꺼짐 발생
- 대처 방법
주행 중 시동이 꺼지게 되면 핸들 조작은 물론 브레이크 제동 또한 불가능해집니다. 이경우 당황하지 말고 바로 차를 멈추기보다, 브레이크를 밟아가며 약간의 제동을 활용해 갓길로 진입해야 합니다.
혹 이런 대처가 불가능하다면 비상등을 켠 채 도로 위에 멈춰 경찰, 혹은 보험회사에 연락해 긴급상황임을 알려야 합니다. 또 고속도로위라면 차에서 내리지 말고 안전벨트를 계속 착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불량 부품 범위
- 고장 원인
- 대처 방법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수준의 고장이라면 꼭 확인해봐야 하는 부품이 있습니다. 바로 크랭크각센서와 연료계통, ecu와 같은 제어계통이 대표적입니다.(이밖에도 원인은 다양합니다.)
크랭크각센서 고장 시 평소 첫 시동은 잘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일정기간 운행 시 센서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정상적인 엔진회전수를 검출하지 못해 연료를 차단하기 때문에 주행 중이라도 차는 멈추게 됩니다.
연료계통의 경우 고압펌프 고장으로 쇳가루가 발생하거나 연료필터의 수분증가와 이물질 증가로 인한 막힘 발생으로 시동 꺼짐이 발생합니다.
시동 꺼짐 증상은 소모품을 주기에 맞게 교체함으로도 상당수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평소 소모품 주기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예방정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 당장 이상이 없는 것 같아도 말이죠!
수리비용
- 부품 가격
- 교체 비용
크랭크각센서와 연료필터의 경우 부품가격은 3만 원~8만 원 정도입니다. 크랭크각센서의 교체주기는 약 10만 km, 연료필터는 매 4만 km마다입니다.
부품의 교체의 경우 연료필터는 직접 교환하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 해보거나 자신이 없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작업 후 문제 되는 걸 경험하기 싫다면 말이죠!
정확한 교체 비용은 자동차 모델,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비소를 직접 방문해 견적을 받아보시는 게 좋으며 대략적인 금액은 공임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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