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트 공매로 나온 LF소나타 뉴라이즈 출품 매물입니다. 예전부터 항상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 등은 구매 희망자들이 많아 높은 금액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LF소나타 뉴라이즈를 검색해보니 매물이 딱 한 개 입니다. 그럼 합리적인 가격은 얼마인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법인기관에서 장기렌트로 사용하던 차량으로 판단됩니다. 딱 3년 약정 후 공매로 나온 매물이고요 업무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연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행 킬로수가 높네요... 117,437km 이렇게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의 특징은 여러 사람이 운전을 했던 차량 이기 때문에 실내'실외의 외관 관리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그리고 브레이크패드와 같은 소모품의 정비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은 차량이 많기 때문에 그로 인한 차량의 대미지는 없는지 꼭 확인해봐야 합니다.
정말 심한 경우는 3년 동안 엔진오일을 한 번도 교환하지 않은 차량도 있거든요... ㅠ,ㅠ 관리좀 해주세요~~~
다른 한편으로 장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법인차량으로 짧은 연식이기 때문에 오토마트 공매로 낙착 받을 후 일정의 소모품만 교환해도 엔진과 차량 상태는 짱짱하다입니다. 단지 킬로수가 많은 것뿐이지 말입니다.
차량 상태에 대한 평가도 대부분 중인걸로 봐서는 낙찰받아 운행하기에 매우 양호하다 라고 판단됩니다. 이 정도면 LF소나타 뉴라이즈 LPI의 상태는 그래도 깔끔한 거 아닌가요?^^
외장, 내장 종합 소견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전면유리 흠집, 휠흠집, 헤드램프흠집, 전범퍼그릴파손, 라디에이터그릴파손, 스템몰딩흠집... 오토마트 공매로 나온 LF소나타 뉴라이즈를 낙찰받아 직접 운행하신다면 이중 전면유리와, 전범퍼그릴 그리고 라디에이터그릴만 교환하면 될 거 같네요! 물론 실차를 꼭 확인해서 나머지 부분도 확인해야 하지만 말이죠!
이를 직접 수리하게 된다면 유리야 업체에 의뢰해야하지만... 전면유리 30만원... 이런 전체 사진을 클릭해보니 역시 여러 운전자가 운행했다는 티를 내듯 곳곳에 스크래치와 굴곡이... 스텝몰딩과 조수석 문짝은 필히 판금도장을 해야 할 거 같은데... 그럼 60만원 LF소나타 뉴라이즈 LPI 매물은 적어도 100만원의 수리비는 감안하고 입찰을 진행해야 할 거 같네요!
그럼 일단 SK엔카에 들어가 비슷한 매물의 최저가를 한 번 확인해볼게요^^! 비슷한 매물의 최저가가 1100만원 입니다. 예정가 925만원과의 차이가 175만원... 물론 최저 가격과의 단순 비교지만 100만원의 수리비를 감안한다면 그리 좋은 매물은 아니네요~ 혹 직접 수리가 가능하거나 최저가 수리가 가능하거나... 수리 후 직접 운행하시고 다니실 차량을 찾는 게 아니라면 저라면 패스~~~ 아! 제가 아직 하수라 보는 눈이 없는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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