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다량 발생으로 저감장치를 장착하셨나요? 노후된 자동차에 저감장치 장착 후 여기저기 다른 문제들이 발생해 수리비용이 많이 발생하셨을 겁니다. 때문에 폐차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주의사항을 먼저 확인해야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부지원 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 차량
자동차 관리
정부지원 사업
- 두 가지 혜택
- 조기폐차
- 저감장치
디젤 차량 중 5등급 이하 차량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두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1, 조기폐차 지원금
2, 매연 저감장치 장착 지원
정부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5등급 이하 차량이라면 조기폐차지원금 또는 매연저감장치 장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주는 자동차의 사용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폐차를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지원받는 금액은 약 200만 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폐차비 100만 원을 더한다면 조기폐차를 통해 받게 되는 금액은 약 300만 원 정도입니다.
자동차를 계속 운행해야 한다면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설치비의 90%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차주는 10%인 약 50 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 차량
- 자동차 관리
- 주의 사항
배출가스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한 차량은 자동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저감장치는 매연을 포집하고 포집된 탄매를 배기열로 태워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하지만 모든 탄매가 다 배출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감장치는 수명이 있고 일정기간 사용 후 재교환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지원으로 장치를 장착한 차량은 2년의 의무사용 기간이 있습니다. 해당기간 미만으로 사용하게 되면 일정액을 위약금으로 부담하셔야 됩니다.
자동차 관리
- 장거리 주행
- 첨가제 사용
배출가스 매연 저감장치는 일정량의 탄매를 포집한 뒤 배기열을 이용해 포집된 이물질을 태워 배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 단거리 위주로 주행하는 차량이라면 재생조건이 되지 않아 지속적으로 누적만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일 혹은 주말을 이용해 장거리 주행을 해 저감장치의 재생기능이 작동되게 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2500 rpm으로 20분간 주행해야 재생이 가능합니다.
장거리 운행이 어렵다면 매연 저감장치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첨가제타입의 DPF클리닝제품을 사용해야 누적되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