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계기판에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되었나요? 문제 해결방법과 원일을 알고 싶다면 이 포스팅 하나면 충분합니다. 경고등 점등 시 점검해봐야 할 부분과 왜 경고등이 점등되었는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 점등 이유?
점검해봐야 할 부분!
이대로 계속 주행해도 될까?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 점등된 이유?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의 경우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점등됩니다.
- 사이드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
- 브레이크 패드 마모로 인한 점등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은 기본적으로 해당 기능을 작동시켰을 때 계기판에 램프가 점등됩니다. 램프의 점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바퀴의 잠김 상태를 알리고 그 상태로 주행하지 못하도록 알리기 위한 수단입니다.
사이드브레이크가 체결된 상태는 계기판 경고등 점등과 부저음 발생으로 상태를 알려줍니다.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 한계점에 다다르게 되면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됩니다. 이유는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진 만큼 피스톤이 튀어나오게 되고 피스톤이 돌출된 만큼 브레이크 오일 보조 통에 오일이 줄어들어 센서 감지에 의해 경고등을 점등시킵니다.
브레이크 패드 마모로 인한 계기판 경고등 점등은 패드를 교환하게 되면 브레이크 오일의 수위가 자연스레 다시 높아져 경고등은 자연스레 사라지게 됩니다.
점검해봐야 할 부분!
- 브레이크 패드 마모상태
- 사이드브레이크 체결 상태
기본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하기입니다.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한계점에 도달해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그대로 방치 시 브레이크 디스크까지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즉각적인 수리를 필요로 합니다.
사이드브레이크 체결상태 확인! 평소 계기판을 잘 확인하지 않는 분들 중에는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고 주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부 차량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부저음이 발생하지만 그렇지 않은 차량이라면 그대로 주행하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대로 계속 주행해도 될까?
- 육안점검 후 이상은 없는데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면?
- 경고등의 색상을 생각해보자!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상태를 확인해보고 사이드브레이크의 체결 상태도 확인해봤는데 이상이 없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면 브레이크 오일량의 확인입니다.
브레이크 오일의 경우 자연적으로 증발하지는 않지만 누유와 브레이크 오일 교환 등으로 적정량의 오일이 들어있지 않다면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이 점등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브레이크오일 보조통을 육안으로 확인해 부족한 만큼 보충하면 됩니다.
사이드브레이크 경고등의 경우 빨간색입니다. 자동차 계기판에 나타나는 경고등의 색상은 크게 파란색, 노란색 그리고 빨간색으로 표시하고 있는데 빨간색의 경우 차량 운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경우이니 즉각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놓치기 아까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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