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트 공매 매물로 나온 아우디 a4 tfsi 콰트로 개인적으로 제가 얼마 전에 구매한 차와 같은 매물이라 눈이 가네요! 낙찰 금액이 제가 매입한 금액보다 좀 높은 편이라 저도 모르게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생기는 건... 저도 어쩔 수 없는 속물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물론 5,840,000원 낙찰가는 적절한 금액이라는 건 맞습니다. 단지 제가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했을 뿐~~ 물론 차량 상태를 감안하지 않은 단순 비교입니다.
그럼 오토마트 공매 낙찰 된 아우디 a4 tfsi 콰트로 모델의 상세내역도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천구청에서 출품한 중고차입니다. 아~ 구청에서도 수입차를 관용차로 사용하고 있나 봅니다. 뭐 이제 수입차도 누구나 흔하게 소유하는 시대이기도 하니까 시대에 맞춰가야죠^^!
아우디 a4 tfsi 콰트로는 2011년 모델이며 128,064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네요! 연식대비 킬로수가 낮은 편이며 보통 20만 이내의 중고차는 선호도가 있는 걸 감안한다면 몇 년 운행하다 되팔더라도 판매는 쉽게 이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차량설명 내용을 살펴볼게요! 무선도어락불능, 오일누유, 등속조인트누유, 조향시핸들유격심함 그리고 네비작동不
이제 대략적인 수리비도 확인해볼까요~ 그냥 추측되는 수리비이니... 가격을 놓고 따지지는 마세요!ㅋㅋ
무선도어락불능 - 우선 스마트키의 배터리를 교환해본다. 그리고 안 된다면 모듈 불량으로 5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등속조인트누유와 조향시핸들유격심함 이 부분은 우선 등속조인트 교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등속조인트 교환 후 동일한 증상이라면 유니버셜조인트와 타이로드 로어암 등 하체 부분을 확인해야 하고요! 부위에 따라 상당한 비용이 지출될 수 있으니 꼭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아마 낙찰자분께서 차를 잘 알고 계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등속조인트 수리비도 50만원으로 잡겠습니다.
그럼 네비는? 요즘에 자동차에 장착된 네비게이션 잘 사용하시나요? 있어서 사용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만약 낙찰받아 내가 타고다닌다면! 편리한 T맵 네비게이션 사용으로 불필요한 지출은 막으면 될 거 같네요! ㅋㅋ
9명이란 입찰 건수를 보니 역시 선호도가 있는 모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상단에 있는 모닝과는 차이가 심하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아우디 A4 TFSI 콰트로 모델을 운행해보니 기존 디젤승용차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 연료의 지출은 무시 못겠더라구요~ 기존 디젤승용차의 경우 한 번 주유하면 일주일 조금 넘게 운행이 가능한데, A4의 경우 일주일에 두 번... 한 번 반이 정확 표현이겠네요^^!
하지만 콰트로의 매력은 분명 있습니다. 치고 나가는 느낌이 참 좋네요~ ㅋㅋ
오늘은 오토마트 공매 소식지를 통한 아무디 A4 TFSI 콰트로의 낙찰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낙찰매물을 확인하는 이유는 차후 좋은 매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낙찰받기 위해 익히는 중입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이거다 싶은 매물이 나오면 1등으로 낙찰받을 수 있겠죠??
오토마트 중고차 공매 중고차 구매를 원하시는 소비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곳인 거 같아요! 일반 개인들도 입찰이 가능한 거 다들 아시죠? 그럼 좋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낙찰받는 날까지 함께 달려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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