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배터리 점프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 점프를 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보험회사 출동서비스 이용, 보조 점프 배터리 이용, 차대차 점프 등... 이중 어떤 방식 가장 효율적일까요? 또 그동안 무심코 했던 점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점프
효과 좋은 배터리 점프
배터리 점프 이게 아니라고?
자동차 배터리 점프
- 배터리 방전 증상
- 시동을 위한 선택
배터리가 방전된 차랴의 시동을 걸면 어떤 증상이 발생할까요? 크게 두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첫째, '끄륵끄륵' 하는 소음 발생됩니다. 배터리의 힘이 모자라면 스타트모터를 원활하게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끄륵끄륵~ 하며 힘없이 크랭킹을 하게 됩니다.
둘째, 자동차 키를 돌리거나 시동 버튼을 누를 때, '틱~틱~' 하는 소리가 발생 됩니다. 이때는 배터리가 정말 방전된 상태이기 때문에 크랭킹조차 되지 않습니다.
가까운 정비소 또는 배터리 판매점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회사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폭설 또는 폭우가 내리는 날이라면 이 또한 수월하지 않습니다. 기사님 방문까지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합니다.
이럴 때, 차대차 점프나 점프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물론 해당기기나 점프선을 미리 구비해 두어야겠죠!
효과 좋은 배터리 점프
- 보조 점프 배터리
- 일반 배터리
- 차대차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점프 방법에 대해 비교평가 해 보겠습니다.
보조 점프 배터리의 경우 이동이 간편합니다. 하지만 화물차, SUV 같은 디젤 차량은 크랭킹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저렴한 보조 점프 배터리라면 시동이 안 걸릴 수 있습니다.
카충이와 같이 높은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고 평소 점프 방법에 대해 숙지해 두는 게 좋습니다.
일반 배터리 또는 차대차 점프는 보조배터리 보다 용량이 높아 쉽게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시동이 걸려 있는 차대차 점프 방법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배터리 점프 이게 아니라고?
- 단자 연결 방법
- 점프선 제원
배터리 점프를 위해서는 점프케이블을 연결해야 합니다. 이때도 정확한 방법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점프케이블 연결 시 방전된 차량에 먼저 플러스와 마이너스 커넥터를 물려야 합니다. 이후 보조 배터리의 플러스 커넥터를 먼저 연결한 뒤 마이너스 커넥터를 연결해야 합니다.
플러스 먼저 마이너스 나중!! 반드시 지켜야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간혹 마트에서 구매한 점프케이블을 연결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일반 마트서 판매하는 점프케이블은 가솔린 차량은 가능하나 화물차, SUV와 같은 차량에 사용은 불가능하니 이런 차량이라면 배선의 굵기가 굵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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