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은 흡입, 압축, 폭발 그리고 배기 이렇게 4단계가 한 사이클로 작동됩니다. 때문에 정확한 연료분사를 위해서도 각각의 피스톤 위치와 크랭측축의 회전 상태를 알기 위해 필요한 부품이 바로 크랭크 각 센서입니다. 그렇다면 크랭크각센서 고장으로 발생되는 증상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크랭크각센서란?
크랭크각센서 고장 증상
부품 가격과 교환 비용
크랭크각센서란?
- 위치 센서
- 연료분사 결정
- 연료분사 보정
크랭크각센서는 엔진의 현재 회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장착된 부품입니다.
360도 시시각각 변하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연료의 분사와 진각, 지각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문제 발생 시 보정을 위한 데이터로 사용됩니다. 때문에 아이들과 속도 변화 시 엔진진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크랭크각센서 고장 증상
- 출력부족
- 시동 꺼짐
크랭크각센서 고장 시 출력부족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는 센서 데이터가 정확하게 입력되지 않는 경우로 컴퓨터에서 정확한 분사량 조절이 불가능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크랭크각센서 고장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시동꺼짐 입니다. 운행중 시동이 꺼지는 이유는 크랭크각센서 고장으로 운행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컴퓨터가 연료분사를 중단 또는 분사 시점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품 가격과 교환 비용
- 부품 가격
- 교환 비용
크랭크각센서의 부품 가격은 2만 원~3만 원 정도입니다. 국산차 기준이며 수입차의 경우 가격차가 크기 때문에 가격대의 표시는 의미 없습니다.
교환 비용의 경우 5만 원 에서 많게는 20만 원 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 교환비용이 크게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차량에 따라 단순 교환이 가능한 차종이 있는 반면 흡기매니폴드, egr, 스타트 모터, 스로틀 바디 등 작업성이 까다로운 차량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교환 비용은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해 견적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대략적인 비용은 공임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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