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에 펑크가 발생하면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하거나 보험회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수리 방법을 선택할 수도 없이 지렁이로 펑크를 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해보니는 펑크도 수리 방법에 따라 그 효과다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리
수리 지속 효과
수리 방법에 따른 부작용
자동차 타이어 펑크 수리
- 타이어 펑크
- 지렁이
- 실란트
자동차 타이어에 발생하는 펑크는 주로 못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가 타이어를 관통하며 발생 합니다.
펑크수리 중 가장 간편한 것은 바로 지렁이패치 입니다. 타이어에 박힌 못을 빼고 지렁이패치를 찔러 넣으면 끝! 수리는 간편하지만 단점도 있으니 아래 내용을 끝까지 확인해보세요!
최근 출고 되는 차량은 자동차의 공차 중량을 줄이기 위해 보조 타이어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펑크수리를 위해 에어펌프와 실란트키트가 트렁크에 비치 됩니다.
수리 지속 효과
- 종류에 따른 효과
- 지렁이
- 실란트&버섯패치
펑크 수리 종류에 따라 지속효과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지속효과가 뭐냐고요? 펑크수리는 방법에 따라 일시적과 장기 지속적으로 나뉘게 됩니다.
타이어 펑크를 지렁이패치를 이용해 수리했다면 2~3개월 뒤 미세하게 바람 빠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공기주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타이어 바람이 줄어들어 반복 주입을 하게 되는데, 횟수 증가에 따라 귀찮음도 증가하기 때문에 대부분 타이어를 교환하게 됩니다.
때문에 타이어펑크 수리는 반드시 장기지속 가능한 실란트 또는 버섯패치를 이용해 수리해야 장기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수리 방법에 따른 부작용
- 지렁이
- 실란트
- 버섯패치
앞서 말씀드린데로 지렁이의 경우 2~3개월 후 지렁이 부분과 타이어의 경화도 차이로 미세하게 공기가 빠지게 됩니다.
실란트 작업의 경우 주입 후 실란트 경화에 필요한 시간 만큼 운행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자동차를 주차해둔다면 실란트가 균일하게 도포 되지 않아 '울렁거림','꿀럭거림'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타이어펑크 수리는 바로 버섯패치 입니다. 버섯패치는 내부와 못이 관통한 부분 까지 패치로 매꿔주므로 한 번 수리하게 되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리 시간이 길고 수리비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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