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펑크는 누구나 한 번쯤 당해보는 일입니다. 펑크는 도로 위의 수많은 돌출물과 못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펑크 수리 후에도 계속 타이어에서 바람이 빠진다면 새타이어로 교환해야 할까요? 이럴 땐 타이어를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면 교환하지 않고 수리가 가능합니다.
타이어 수리는 어떻게?
이곳도 확인해 보셨나요?
타이어 수리는 어떻게?
- 지렁이vs패치
타이어 펑크로 정비소를 방문합니다. 타이어에 박힌 못을 빼고 그곳에 펑크수리용 지렁이를 꼽습니다. 이제 문제가 없을까요? 답은 '아니요'입니다. 펑크 지렁이의 경우 당장은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 경화되면 지렁이 꼽은 위치에서 또다시 바람이 빠지게 됩니다.
그럼 패치를 붙이는 건 어떨까요? 펑크패치의 경우 한 번 작업하게 되면 절대 해당 부위로 다시 바람이 빠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지렁이를 이용해 펑크를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비용을 더 지불해 펑크를 때우고 싶어도 해당 작업을 하는 정비소가 없어 아쉬는 점도 있습니다.
이곳도 확인해 보셨나요?
- 펑크수리 후 바람이 빠진다면
- 펑크패치 수리 비용
지렁이 혹은 펑크패치를 이용해 수리를 했는데도 바람이 빠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타이어로 교환해야 할까요? 답은 '아니오'입니다.
타이어의 바람이 빠지는 건 분명 원인이 있기 때문에 해당 부위를 찾아 수리를 하면 절대 바람이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바람 빠지는 부위를 찾지 못해 그럴 뿐이지요!
그렇다면 이제 어디를 확인해야 할까요? 바로 공기주입구(무시), 림 그리고 지렁이로 수리한 곳! 이렇게 세 군데만 확인하면 대부분의 미세한 타이어 바람 빠짐이나 오늘의 주제와 같은 펑크 수리 후 계속해서 바람이 빠지는 일은 없게 됩니다.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미세하게 바람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펑크패치를 이용해 수리해야 하며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해 해당 작업 유무를 확인하시거나 공임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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