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키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차 키를 잃어버렸을 경우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키가 차 내부에 있고 문을 잠겼을 때는 보험회사에 출동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고, 정말 차 키가 어디 있는지 모를 때는 키를 새로 맞춰야 합니다.
키가 내부에 있는데 문이 잠겼을 때
차 키를 찾지 못할 때
자동차 키 제작 비용
키가 내부에 있는데 문이 잠겼을 때
- 출동 서비스 이용
- 휘어진 도어
우선 자동차 문이 잠긴 상태에서 키가 차 내부에 있다면 이때는 보험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차 문을 열어야 합니다.
가입하신 보험 회사에 전화를 걸어 문이 잠겼다고 말씀을 하시면은 출동 기사님께서 오셔서 문을 열어 주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화를 하고 시간의 여유를 두고 기다리면 되겠죠?
하지만 이때 문제는 발생합니다. 바로 차 문을 열기 위해 잠긴 문틈 사이로 틈새용에어백을 넣어 문을 벌려 열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문을 열고 난 후에 겉에서 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실제 자동차 도어는 살짝 휘어져 이 틈사이로 바람, 공기, 연기, 먼지 등이 유입됩니다.
이렇게 살짝 휘어진 문은 수리로 복원할 수 없기 때문에 도어를 통째로 교환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물론이 상태가 심하지 않다면 그냥 운행하셔도 관계는 없습니다.
차 키를 찾지 못할 때
- 시동 불가
- 새로운 키 등록
정말 문제는 차 키를 잃어버렸을 때입니다. 차 내부 그리고 외부에도 키가 없고 보조키조차 없을 경우입니다.이럴 땐 보험 출동 서비스를 신청해 문을 연다고 해도 자동차에 시동을 걸 수 없으니 난감한 상황이 됩니다.
자 과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땐 견인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 서비스 센터로 차를 입고 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차키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직접 문을 열 수 있는 키는 새로 깎으면 되지만 새로운 스마트키는 자동차 ECU에 전용 장비를 이용해 등록을 해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조사 서비스센터가 아닌 외부에 일반 정비소에서도 스마트키에 등록은 가능합니다.
자동차 키 제작 비용
- 제작비용
- 수입차 스마트키
자동차에 따라 키를 새로 만들기 위한 비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쇠로 된 키를 깎기 위해 1만 원 정도 소요되고 스마트키는 3만 원~10만 원(등록비 포함-국산차 기준)의 금액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수입차의 경우 일부 차종은 해외 본사를 통해 키를 등록하고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한 달 이상 소요되니 그동안 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땐 외부 업체 중 수입차를 전문으로 스마트키를 제작해 주는 업체가 있으니 이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입차의 경우 비용은 30만 원~50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차에 따라 비용은 더 많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직접 업체를 통해 비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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