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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동차 관련 궁금했던 것에 대하여 알아보자

타이밍체인 텐셔너 고장 증상 알고 계신가요?

by 자동차에 관한 모든것 2022. 2. 25.

타이밍 체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무교환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실제의 3030만 km가 넘은 자동차의 타이밍 체인을 탈거해 보면 늘어난 길이는 새 제품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 밀리 차이로 밸브 간극이 틀어지고 이로 인해 자동차 ECU는 정밀한 제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타이밍 체인 세트 중 고장 나는 부위

새 차 구매 후 30만 km 주행이 가능한가?

타이밍 체인 텐셔너를 교체하지 않을 경우


 

타이밍 체인 세트  고장 나는 부위

  • 체인 가이드와 체인 텐셔너
  • 부품 수명 한계

타이밍 체인 세트 중 가장 빈번한 고장을 발생시키는 부위는 바로 타이밍 체인 텐셔너와 체인 가이드입니다

 

체인 텐셔너의 경우 엔진 회전으로 발생되는 반복되는 진동과 체인의 장력과 진동을 감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030만 km가 넘도록 한 번도 교체를 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실제 주행거리가 2020만 km가 넘은 차량의 타이밍 체인을 교환해 보면 체인 가이드 또 체인 텐셔너에 손상이 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체인 텐셔너의 기능이 저하되면 타이밍 체인을 적정한 압력으로 누를 수가 없어 회전 시 발생하는 체인 소리가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유격 또한 벌어지게 돼 심각한 경우 체인이 스프로킷에서 이탈할 수가 있습니다.

 

타이밍 체인 텐셔너
타이밍 체인 텐셔너

 

새 차 구매 후 30만 km 주행이 가능한가?

  • 일반적인 출퇴근
  • 영업용 차량

물론 일반적으로 출퇴근만 하는 차량의 경우 새 차 구매 후 자동차를 운행한다 해도 주행거리를 2020만 km 이상 넘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업용 혹은 장거리 운전 운행을 많이 하는 차량이라면 5년 이상 주행 시 2020만 km를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때는 두 가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이 차를 운행할 거리가 짧다라고 생각한다면 타이밍을 교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후 일정기간 운행 후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중고차 중고차로 판매를 하면 됩니다.

 

지만 이후에도 10년 혹은 10만km 이상 주행을 할 계획이라면 타이밍 텐셔너 및 타이밍 세트를 교환하고 운행을 하는 게 좋습니다.

 

 

타이밍 체인 텐셔너를 교체하지 않을 경우

  • 수리비용 증가
  • 평소 관리를 통한 수명 증가

타이밍 체인 세트를 교환하는데 지출되는 수리비용보다 체인 체인 텐셔너 가이드 등의 파손으로 체인이 이탈하거나 끊어질 경우 적어도 3배 이상의 비용을 수리비로 지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면 평소에 엔진오일 관리를 잘하지 않은 차량일수록 체인 가이드와 체인 텐셔너 그리고 벨트 등에 부담을 주게 되어 교체 주기가 더 짧아지게 됩니다 그러니 평소 엔진오일 관리를 잘하여 최대한의 수명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 자동차 압류 조회 간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 배출가스 등급제 조회 초간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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