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의 경우 최근 업데이트된 몇 가지 무상수리 건이 있습니다. 무심코 지나간다면 불편한 상태로 계속 사용하게 되나 무상수리 정보를 알고 있다면 동일한 문제 발생 시 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아이오닉5 운행이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드릴 5가지 무상수리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전방 카메라 관련 무상수리
MCU(모터 컨트롤 유닛) 무상 수리
ICCU(통합 충전 제어 장치)
BMS(배터리 제어 시스템)
감속기 관련
아이오닉5의 다섯 가지 무상 수리 가능한 부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이오닉5(NE1) 전방 카메라 무상수리
- 계기판 경고등 점등
- 전방 카메라 역할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운전 중 간헐적으로 전방 카메라 경고등이 점등된 적 있으신가요? 이는 전방 카메라 관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전방 카메라의 역할은 주행 중 차량 앞에 나타나는 물체들의 정보를 감지하고 주행 보정을 통해 차량 상태를 운전자에게 알리거나 조정을 하는데 진단 로직의 오류로 주행 중 전방 카메라 경고등이 켜질 수 있습니다.
무상수리가 가능한 생산기간의 확인이 필요한데, 2021년 3월 26일부터 2021년 8월 26일 생산된 차량이 그 대상입니다. 수리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입니다. 계기판 경고등이 점등되면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니 조속히 수리받으시길 바랍니다.
전방 카메라의 신호 감지 역할
전방 카메라는 차선, 광원, 차량, 보행자 그리고 이륜차 등의 물체를 감지한 신호정보를 관련 모듈에 전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MCU(모터 컨트롤 유닛) 무상수리
- 차량 시동불량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혹시 급속 충전 후 시동이 걸리지 않은 경우가 있으신가요? 해당 불량은 아이오익 5의 MCU 내부 릴레이 불량 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시동불량 이외 주행 불가가 발생할 수 있은 동일한 증상 발생 시 즉각 수리해야 합니다.
MCU(모터 컨트롤 유닛) 무상 수리에 해당하는 차랴은 생산기간 2021년 3월 26일 부터 2021년 8월 10일 생산된 아이오닉5(NE1)모델 입니다. 수리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수정이므로 수리 시간은 짧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ICCU(통합 충전 제어 장치)
- 완속충전 불량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 내부 소자 소손
급속 충전이 아닌 완속 충전을 하는데 충전이 되지 않는다면? ICCU(통합 충전 제어 장치)의 내부 소자의 소손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ICCU(통합 춘전 제어 장치)는 충전 커넥터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션 블록의 충전기 10A어 퓨즈 그리고 ICU 정션 블록의 IG3 10A 퓨즈에서 전원을 공급받고 배터리 시스템 어셈블리와도 직접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무상수리 가능한 해당 생산기간은 2021년 3월 26일부터 2021년 7월 29일에 생산된 차량이 대상입니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리 업그레이드를 받지 않을 경우 내부 소자가 소손돼 증상이 발생되기 전 서비스를 받는 게 좋습니다.
BMS(배터리 제어 시스템) 무상 수리
- 계기판 경고등 점등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자동차 계기판 경고등 중 EV경고등이 점등될 경우 고전압 배터리 진단 로직의 오검출이 발생된 경우일 수 있습니다. BMS는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약자로 구성은 BMU, 파워릴레이 어셈블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증상은 오검출에 의한 계기판 경고등 점등으로 차량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무상수리 차량은 2021년 3월부터 2021년 6월 22일에 생산된 차량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감속기 관련 무상 수리
- 가속 지연 발생
- 모듈 접지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자동차 운행 중 간헐적으로 가속 지연이 발생된다면 감속기 관련 불량일 수 있습니다. 이는 감속기 모듈의 접지 성능 문제로 래디램프의 점등도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 발생 시 모터와 감속기 모듈의 접지를 보강하게 되고 추가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증상을 해결합니다. 2만 대 가까운 차량이 대상이며 2016년 1월 28일부터 2019년 4월 18일 생산된 아이오닉 전기차(AE EV)가 무상 무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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