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터 불량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음발생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압 불량! 불량 증상에 따라 수리비용과 대처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증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운행의 안정성과 수리비 지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너레이터 고장 증상
제너레이터 교체비용
제너레이터 고장 증상
- 전압 불량
- 소음 발생
대표적인 고장 증상은 바로 전압 불량입니다. 제너레이터의 역할은 배터리의 힘으로 시동을 걸고 사용한 에너지 만큼 다시 충전을 시켜주며, 운행 중 필요한 전기를 바로 제너레이터에서 실시간으로 만들어 공급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제너레이터가 고장나면? 필요한 전기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이때는 배터리의 전압을 사용하게 되고 배터리의 전압이 다 떨어진다면 자동차는 길 위에서 멈추게 됩니다. 하지만 전압 불량으로 인한 고장은 계기판 경고등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소음 발생의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각종 소음! 아이들 베어링, 에어컨 콤프레셔, 오토 텐셔너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섞이기 때문에 제너레이터의 불량을 정확하게 단정 짓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때는 겉밸트를 탈거하고 제너레이터 풀리를 손으로 돌려 소음과 부드럽게 회전이 되는지 확인해보면 됩니다.
제너레이터 교체비용
- 전압 불량 시
- 소음 발생 시
- 공임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
전압이 불량해 고장난 제너레이터의 경우 내부 브러시의 닳아짐과 베어링 마모에 의한 고장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부품 교환을 통해 재사용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이때는 제너레이터를 교환해야 합니다.
소음 발생 시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대부분 본체 불량보다 원웨이 풀리의 불량이 많기 때문에 혹 원웨이풀리 불량의 경우 단품 교환만으로도 문제가 해결 됩니다. 원웨이풀리의 가격은 순정이 6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제너레이터 교환 시 재생품과 애프터 제품 그리고 순정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재생 제너레이터의 경우 부품 가격은 8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되고(애프터 제품도 비슷함), 순정품의 경우 25만 원에서 40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공임은 공임 나라 표준 공임 확인 바로가기를 통해 알아보시면 됩니다.
꼭 알아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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