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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동차 관련 궁금했던 것에 대하여 알아보자

현대차 야심작 '스타리아' 파노라믹 윈도우 꼭 확인하자

by 자동차에 관한 모든것 2021. 5. 28.

현대차의 야심작인 '스타리아'가 파노라믹 위도우 결함으로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파노라믹 윈도우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문을 세게 닫으면 윈도우가 파손될 수 있으니 해당 모델을 구매하신 분 께서는 주의를 요합니다.

현대차 야심작 '스타리아'

  • 스타리아는 현대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출시를 시작한지 이제 막 한 달 정도 지났는데요. 최근 반도체 수급 문제로 인해 출고에 영향을 받는 시기 이렇게 파노라믹 위도우 결함이라는 악재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모델을 계약하신 고객님이라면 적게는 3~7주 길게는 6달 이상 기다려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스타리아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통창의 크기를 기존 스타렉스에 비해 상당히 크게 만들었습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많이 감안하여 시각적으로 세련되며 확트인 디자인의 외관을 만들었는데 이런 이유에서 인지 문을 닫을 때 충격을 완전하게 완충시키지 못해 유리가 파손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 2000대 이상 출고 된 차량 중 수백 대의 차량이 같은 라인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여 혹 차량을 인도받아 운행 중에 계신 소비자분이 있다면 슬라이딩 도어의 열고 닫음에 있어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야 리콜이나 수리를 받으면 되겠지만 승객이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하니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스타리아

그럼 문제가 된 스타리아 모델은 어떤 건지 알아볼게요!

  • 현대 스타리아는 일반 승용형 모델인 '투어러' 고급형인 '라운지' 그리고 화물 전용인 '카고' 이렇게 3가지 모델이 있습니다. 그중 문제가 된 모델은'투어러'입니다. 이번에 문제 된 투어러 차량의 파노라믹 윈도우는 기본 옵션 사항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투어러 모델이 해당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반응은?

  • 현재 문제를 파악하고 해당 차량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로 유선전화를 통해 내용을 설명하고 직접 방문을 통해 상세한 설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행하게도 출시 초반에 문제를 파악하고 대처하기 때문에 대규모의 리콜 사태와 같은 비용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문제가 된 차량의 투어러 모델 소유자에게는 엔진오일 무료교환 쿠폰 제공과 추가적인 보상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니 해당 모델 소유자분이라면 차량의 윈도우 파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무료 혜택에 대해서도 한 번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현대차의 아반떼, 그랜져, 스타렉스 아니 이제 스타리아는 기본적인 현대의 충성 고객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 발생에도 판매량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문에라도 현대차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였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기존 모델인 스타렉스는 중고차 수출도 잘 되기 때문에 높은 중고차 시세를 유지하고 있어 감가가 덜 되는 장점이 구매의 선택을 높이는 요인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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